포스팅이 하루 늦었지만 어제 공부를 안한건 아니고, 객체지향 6장 복습하며 예제 30문제를 쭉 풀었다. 객체지향오면 앞의 내용이 빌드업 되는게 느껴져서 나름 흥미도가 올라가던데 (머리아프기도 하지만...) 연습문제에서 더듬더듬 풀어나가려니 이게 또 다 제시되어있는 문제 (예제)의 일부를 푸는거랑, 처음부터 다 생각하며 다 쓰는거랑 확실히 다르다 느끼긴 한다. 연습문제는 그래도 조건을 깔끔하게 제시해주기라도하지 첨부터 쓰라고 하면 조건을 걸러내서 올릴수 있을까...? 싶어지는.. ㅠㅠ
public class ExerciseTest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tudent s = new Student();
s.name="김나나";
s.ban=3;
s.no=1;
s.kor=100;
s.eng=60;
s.math=76;
System.out.println("이름: "+s.name);
System.out.println("총점: "+s.getTotal());
System.out.println("평균: "+s.getAverage());
}
}
class Student {
String name;
int ban;
int no;
int kor;
int eng;
int math;
int getTotal(){
int sum = 0; // 따로 선언할것 없이 return kor+eng+math;
sum=kor+eng+math;
return sum;
}
float getAverage() {
float avg=0.0f;
avg= (int)(getTotal()/3f*10+0.5f)/10f; // 소수점 둘째자리에서 올리기
return avg;
}
}
위 코드만 봐도 별 내용이 아닌데 엉성한게 보인다.
가령 습관대로 sum이나 avg를 따로 선언하고 return값에 적용을 하려 한다던가 소수점 둘째자리까지 올리는 조건에 어떻게했더라...싶어서 앞의 예제를 다시 복습하고 돌아왔다.
처음부터 짧게 짜려 하지말고 가장 쉬운방법부터 만들어낸뒤에, 그 식을 간추려보는 연습을 하랬으니까... 차차 나아지겠지.
객체지향 오면 착착 맞춰지는 흥미로움과 동시에 내가 이때까지 얼마나 공부했나 테스트 받는 기분이다. 사실 그게맞겠지 ^^..ㅎㅎ...
기초도서로 한번+ 인강 한번 + 자바의정석 책으로 한번 해서 개념 3번봤고 처음부터 이클립스에서 제대로 작성해보는건 아직 어색한데, 그래도 칭찬하고 싶은 점은 첨엔 return을 왜 쓰는지도 몰랐으나 지금은 자연스럽게 반환값 확인을 한다는것. 메서드나 생성자에 많이 친숙해졌다는 것. 조건을 보고 자연스럽게 선언부를 쓰는 나자신에 놀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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