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월의 공부
🟣 6월 정리
학원 시작한지 한달이 다 되었다니 ... 체감상 3달 같은데 아직 한 달인걸 감사해야하나?
쉬는시간을 활용하든 숙제를 통해서든 그 날 배웠던 개념은 꼭 소화하려고 했다. (정말 0순위) 안그러면 다음 날 수업때 와르르 난리남.
지금까지 했던것 중에 가장 어려웠던건 오목 게임 만들 때 저장한 게임 불러오기를 구현하는 부분이었는데, 직관적으로 로직이 떠오르질 않아서 문자를 좌표로? 좌표를 다시 문자로? 이걸 다시 게임 시작과 연결? 이러면서 엄청 헤맸었다. 어떻게어떻게 잘 끼워넣어서 뜻대로 돌아가게 되긴 했는데 심적으로는 작년에 자바 처음 한다고 머리 쥐어뜯을때 이후로 이런 당황스러움은 처음이었다 ㅋㅋㅋㅋㅋㅋ
객체지향을 목전에 앞둔 지금은 조금 벼랑끝에서 버티는 기분이긴 한데.... 일단 잘 따라가고는 있는것 같다. 근데 학원에서 잘 푼 문제를 주말에 못푸는건 대체 무슨 경우니..? 왜 안풀려??????
정처기는........요란스럽게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지만 진짜 쥐똥만큼 공부하고 있어서 이건 뭐...의미가 없는듯한...
이럴거면 그냥 때려치고 학원수업에 집중하는게 낫지않나?라는 생각이 한번씩 드는데, 일단 시작을 했으니 시험이라도 한번 쳐보자 싶어서 시간을 할애하곤 있다. 그나마 다행인건 프로그래밍언어파트가 잘풀린다는거...? C언어가 풀린다. 이게 풀리네...? 벗 SQL 기억이 안나서 걱정이 산더미임. 일단은 고. 몰라 고해봐. 어떻게든 된다
🟣 7월 계획
✔ 다음 주부터 스터디 시작
✔ css시작, 객체지향 시작
✔ 1주 후 첫 프로젝트 시작 (프로젝트와 수업복습과 css 인강과 정처기를 동시에 끌고 가다니 이게 말이 되나 싶음.....)
더 이상 계획을 쓰고싶지 않음ㅋㅋㅋㅋㅋ 너무 차고 넘치잖아.
한 달 뒤에 쓸 포스팅이 기대........된다 대체 얼마나 너덜너덜해져있을까..? 미래의 나 굿럭👍🤞🤞🤞🤞🤞🤞🤞🤞